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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맛집

부산대 삼계탕 맛집 상주삼계탕 방문 후기 (금정구 부곡동 노포)

by xxang_1 2026. 8. 11.

무더위에 몸보신이 필요할 때 찾게 되는 게 삼계탕이죠. 이번에는 부산대역 근처 부곡동에 있는 상주삼계탕에 다녀왔어요. 1996년부터 자리를 지켜온 노포 삼계탕 전문점인데, 식전에 나오는 닭똥집이랑 인삼주부터 삼계탕 국물까지 하나하나 만족스러워서 후기로 남겨봐요.

 

 

 

 

상주삼계탕 위치 및 기본 정보

 

 

부산 금정구 부곡동, 부산대역 2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예요. 골목 안쪽이 아니라 큰길가에 있어서 찾기는 어렵지 않았어요.

 

항목 내용
상호 상주삼계탕 (SINCE 1996)
주소 부산 금정구 부곡로141번길 1 (부곡동)
위치 부산대역 2번 출구 도보 약 3분
영업시간 11:00 ~ 21:00
휴무 매월 2·4주 일요일
전화 051-581-7271
포장 가능

 

 

가게 안은 오래된 노포 분위기 그대로예요. 솔직히 내부가 조금 좁은 편이라 넉넉한 공간을 기대하면 아쉬울 수 있는데, 대신 그만큼 동네 노포 특유의 정겨운 느낌이 살아 있어요.

 

 

주차 정보

 

 

바로 옆에 유료주차장이 있어요. 주차하고 나서 사장님께 말씀드리면 주차비를 정산해 주시니까, 차 가져가시는 분들은 계산할 때 꼭 얘기하세요. 이런 부분 챙겨주시는 게 은근 고맙더라고요.

 

 

상주삼계탕 메뉴와 가격

 

 

메뉴는 삼계탕 중심으로 단출해요. 원산지는 찹쌀·닭·배추·고춧가루 모두 국내산으로 표기돼 있었어요.

 

 

 

메뉴 가격
옻삼계탕 20,000원
삼계탕 18,000원
영계구이 12,000원
근위(똥집) 10,000원
공기밥 2,000원
인삼주 추가 2,000원
맥주 5,000원
소주 4,000원
음료수 2,000원

 

 

식전 닭똥집과 인삼주는 기본 제공

 

 

여기 특징이 식전 밑반찬으로 닭똥집이랑 인삼주가 기본으로 나온다는 거예요. 닭똥집은 고소하면서 아삭한 식감이 진짜 좋았고, 인삼주는 인삼 향이 확 올라오는 독한 담금주였어요. 이걸 서비스로 챙겨 주시니 시작부터 기분이 좋더라고요.

 

 

밑반찬 구성

 

 

기본 밑반찬도 정갈하게 나와요. 깍두기, 배추겉절이, 마늘·양파 장아찌, 풋고추와 생마늘, 쌈장까지. 하나하나 다 맛있어서 삼계탕 나오기 전부터 젓가락이 바빴어요.

 

 

 

 

상주삼계탕 실제 먹어본 후기

 

 

드디어 메인 삼계탕이 나왔어요. 뚝배기에 팔팔 끓는 채로 나오는데, 국물이 뽀얗고 진해요.

 

 

 

 

닭이 정말 푹 익어서 살이 너무 쉽게 발려요. 젓가락으로 살짝만 건드려도 뼈에서 스르륵 분리되는 정도라, 발라 먹는 스트레스가 전혀 없었어요.

 

 

그리고 제일 인상 깊었던 건 간이 딱 맞게 나온다는 점이었어요. 보통 삼계탕은 소금을 따로 넣어서 간을 맞추는데, 여기는 이미 간이 맞춰져 있어서 소금을 더 안 넣어도 국물이 완성돼 있었어요. 그 덕에 처음부터 끝까지 일정한 맛으로 맛있게 먹었어요.

 

 

상주삼계탕 총평 (장단점 정리)

 

 

👍 좋았던 점
· 닭이 푹 익어 살이 쉽게 발려요
· 국물 간이 딱 맞아 소금이 필요 없어요
· 식전 닭똥집·인삼주 기본 제공 (똥집 고소·아삭)
· 주차비 정산 가능

👎 아쉬운 점
· 노포 특성상 내부가 조금 좁아요

 

내부가 좁은 건 분명 아쉬운 부분이지만, 음식 자체는 진짜 맛있어서 그 정도는 충분히 감수할 만했어요. 부산대 근처에서 든든하게 몸보신하고 싶을 때 다시 찾을 것 같아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 상주삼계탕 주차 되나요?
A. 근처 유료주차장을 이용한 뒤 사장님께 말씀드리면 주차비를 정산해 주세요.

 

Q. 휴무일이 있나요?
A. 매월 2·4주 일요일에 쉬어요. 방문 전 참고하세요.

 

Q. 부산대역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A. 부산대역 2번 출구에서 도보 약 3분 거리예요.

 

Q. 옻삼계탕과 일반 삼계탕 차이가 뭔가요?
A. 일반 삼계탕은 18,000원, 옻삼계탕은 20,000원이에요. 옻삼계탕은 옻 성분을 우려낸 국물이라 색과 풍미에 차이가 있어요. 이번엔 일반 삼계탕만 먹어봐서 옻삼계탕 맛은 다음 방문 때 확인 예정입니다.